10일까지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서
제주에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6명의 시인이 오는 10일까지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북카페 전시공간에서 시화전을 열고 있다.
강영란, 김병심, 김정희, 박희순, 양민숙, 장한라 시인들이 참여하는 이번 시화전에는 다채로운 작품이 내걸렸다. 이들 작가들은 그동안 ‘제주 in 문학’을 통해 제주와 문학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교류하는 행사를 진행해 왔다.
시화전 마지막 날인 10일 오후 6시에는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북카페에서 독자들과 함께 하는 시낭송행사가 마련된다.
한편 시화전을 방문하는 이들은 시인들의 작품집을 받아볼 수 있다. 문의 010-4752-6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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