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12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1전시실
한국과 일본, 중국의 자연환경을 들여다보는 전시가 마련된다.
제주환경사진연합회(회장 양성룡)가 7일부터 12일까지 제주도 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국제환경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일본 자연사진가협회(회장 미하라)와 19번째, 중국 서안시 촬영가협회(회장 종극창)와 15번째 교류전이다.
제주지역 회원 28명의 작품 한라산, 오름, 중산간의 다양한 모습 등 50여 점과 일본 회원작품 12점, 중국회원 작품 12점을 전시한다.
이에 앞서 일본에서는 9월 12부터 9월 16일까지 오사카 시립미술관에서, 중국에서는 지난달 15일부터 20일까지 서안시 안탑구 예술광장에서 사진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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