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8개 따낸 제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수영팀 선수들에게 총 1725만원 지급
제주시체육회(회장 고희범 제주시장)는 6일 제주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제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와 지도자에 대한 포상금 수여식을 했다.
제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달 전북 일원에서 열린 전국체전 수영 여자 일반부 경기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따내며 제주 선수단의 목표 달성에 큰 힘을 보탰다.
제주시체육회는 이 8개 메달에 대해 총 172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고희범 시장은 “이번에 수확한 메달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제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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