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자연환경은 수려(秀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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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 료우타, 서귀포시 생활환경과

서귀포시의 자매도시인 일본 가라쓰시 소속 공무원으로 7개월째 연수 중에 있으며 현재는 생활환경과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첫 인상은 ‘자연환경이 수려(秀麗)하다’입니다. 서귀포시의 수려함에 일조하고 있는 생활환경과에서 근무하며 날마다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서귀포 쓰레기위생매립장, 읍면위생매립장, 음식물 부산물비료 생산 시설, 생활자원 회수센터, 소각장, 재활용 도움센터 등을 시찰했습니다.

그리고 연중 언제든지 모든 종류의 생활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는 재활용 도움센터를 보고 고향인 가라쓰시 지역 쓰레기 수집장소와 비교돼 부러웠습니다. 서귀포시 재활용 도움센터는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배출 안내와 주변 청결 유지 등 관리가 잘 돼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서귀포 시민들이 365일 배출하고 있는 쓰레기를 체계적으로 수집-운반-처리하는 생활환경과의 쓰레기 처리 업무를 보고 체험하면서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에서 연수 중인 제게도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서귀포시 동에서 서까지 가는 곳마다 풍광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서귀포시 자연 풍광이 빛이 나는 것도 생활환경과가 서귀포시 동에서 서까지 구석구석 쓰레기를 처리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서귀포시를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귀포시 자연 풍광의 수려함에 서귀포시 생활환경과 직원들이 성실함을 더해 서귀포시 자연 환경을 후세에까지 보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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