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아트제주, 7일부터 25일까지 스페셜 프리뷰
‘나를 위한 전시회’ 패키지 마련…20여 점 선 공개
‘나를 위한 전시회’ 패키지 마련…20여 점 선 공개
호텔 안에서 머물며 그림이 주는 공간에 취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섬아트제주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아트제주 2018’을 개최하는 가운데 7일부터 25일까지 스페셜 프리뷰인 ‘나를 위한 전시회’ 패키지를 마련했다.
아트제주에 출품되는 1000여 점의 작품 가운데 20여 점을 미리 공개하는 것으로 객실에서 미리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
전시공간이 된 객실에서 투숙하는 고객은 작품의 위치, 크기, 색감이 주는 분위기를 통해 아트테라피를 즐길 수 있다.
스페셜 프리뷰에 참여하는 갤러리와 작가는 아트웍스파리서울갤러리(허경애 작가), 에이 쉘 인(쉘리김 작가), 제지와이 아트 갤러리(한상윤 작가), 갤러리 에스(권영실 작가), 갤러리 다온(박찬국 작가), 아트지앤지(김성진 작가), 미로 갤러리(김명화 작가), 갤러리 전(양현준 작가), 연갤러리(김명순 작가), 퐁데자르(정택영 작가), 마테리오 5.3.10 아트스페이스(김영리 작가), 까레다띠스(로르라소리 작가), 노다멘, 제주 김산 작가, 제주 양민희 작가, 제주 최창훈 작가이다. 예약문의 747-49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