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 우수-중국건축고분유한공사
‘2018 제주안전문화대상’ 산업안전분야 단체부문 우수상을 받은 중국건축고분유한공사(대표 장건)는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함께 안전문화 개선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안전한 공사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2016년 5월 28일부터 제주드림타워신축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중국건축고분유한공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현장 주요위험요소를 ‘10대 무관용 원칙’을 통해 안전관리하고 있다.
또 고층건물인 드림타워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타워크레인에 의한 충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센서와 무선통신,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 타워크레인의 움직임을 실시간을 감지하고, 충돌 위험이 있을 경우 3단계의 자동 충돌 위험 경보가 울리도록 조치했다.
특히 올해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근로자의 건강은 물론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졌을 당시 근로자들을 위한 휴식장소와 선풍기를 설치하고, 주기적인 휴식시간과 함께 작업 중 섭취할 수 있는 얼음과 물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 외에도 매주 개인보호구 착용 상태와 붕괴·추락·낙하 재해예방시설 등 테마별 분류 합동점검을 통해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에 의한 사고를 예방함과 동시에 불안전한 시설물을 제거하는 등 안전한 공사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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