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취약가구 대상 무료 안전점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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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 우수-서귀포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

‘2018 제주안전문화대상생활안전분야 단체부문 우수상을 받은 서귀포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대표 김영효)는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재능 기부를 통해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안전점검과 정비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전기와 가스, 소방분야 전문가 62명으로 구성, 20016월 출범한 서귀포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는 안전문화운동 정착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우선 2005년부터 읍면동별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로사는 노인 등 자활능력이 부족한 재해취약가구 15가구를 선정, 2017년까지 280가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올해는 300가구를 목표로 전기시설에 대한 무료안전점검과 화재경보기 무료 설치에 나서는 등 취약계층의 안전보장에 노력하고 있다.

또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시에는 유관기관 및 공무원과 함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공공안전분야와 생활안전분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재난예방과 안전문화 운동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서귀포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는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통해 건전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각종 안전훈련 등 시정시책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다양한 자원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안전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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