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8시9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에 있는 어구 보관용 비닐하우스 창고에 불이 나 22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낙통 600개 등 어구가 불에 타며 소방서 추산 115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창고 중앙에 있는 화목난로에서 불티가 주변으로 번지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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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8시9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에 있는 어구 보관용 비닐하우스 창고에 불이 나 22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낙통 600개 등 어구가 불에 타며 소방서 추산 115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창고 중앙에 있는 화목난로에서 불티가 주변으로 번지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