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포럼, 16일부터 '어머니박물관' 전시
㈔제주문화포럼은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시 전농로 소재 문화공간 제주아트에서 ‘어머니의 추억을 소환합니다-어머니박물관’ 전시를 개최한다.
제주문화포럼은 지난 6월부터 9월 말까지 4개월 동안 ‘어머니의 추억을 소환합니다’ 캠페인을 펼쳐 어머니의 삶이 묻어있는 물건과 물건 사진, 사연을 모았다. 그 결과 30여 명이 100여 점의 어머니 물건이 접수됐다.
어머니의 추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나는 물건, 어머니의 손때가 묻어있는 물건, 어머니가 소중하게 간직하던 물건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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