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굿 마을, 신흥2리 등 '으뜸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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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한경면 아홉굿마을과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2리마을 등이 으뜸촌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의 으뜸촌으로 아홉굿마을, 신흥2리마을, 제주허브동산 관광농원 등 전국 46곳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으뜸촌은 경관·서비스, 체험, 숙박, 음식 등 4개 부문에서 모두 1등급을 받은 농촌체험마을 또는 관광농원을 말한다.

올해는 농촌체험마을 557곳과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은 관광농원 15곳을 대상으로 등급 심사가 실시됐다.

정부는 으뜸촌에 농촌관광 자원과 연계한 상품개발, 홍보 등을 우선 지원한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촌관광사업 등급제를 통해 농촌을 찾는 관광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명소를 발굴, 농촌체험관광이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다양해지고 높아지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는 새롭게 바뀐 평가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등급결정 결과와 으뜸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촌관광 포털 웰촌(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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