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정건철)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표선청소년문화의집에서 원예치료 프로그램인 ‘힐링을 꿈꾸다’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표선면 관내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원예 치료의 이해, 약초의 기능 및 효능, 미니화분 정원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표선면은 초등학생들에게 식물에 대한 관찰력을 심어주고 자아 존중감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문의 서귀포시 표선면 760-443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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