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병에 담긴 제주'…푸른밤 소주 미니어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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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주, 올해 4월 출시 이후 43만병 판매...관광객들 기념품으로 각광

제주소주 푸른밤 미니어쳐 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소주는 올해 4월 출시한 푸른밤 미니어쳐가 현재까지 43만병((세트 기준 6SET)이 판매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월 한 달 동안에는 8만병이 팔려나기도 했다. 미니어쳐는 80의 조그만 병에 담겨 있는 제품을 말한다.

제주소주는 최근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푸른밤 미니어쳐 세트가 기념품으로 각광받고 있다수많은 기념품 중에서도 푸른밤 세트가 유독 인기가 좋은 이유는 바로 특이한 디자인 때문이라고 밝혔다.

제주소주는 푸른밤 미니어쳐는 세로형으로 만들어졌고, 제품이 외부로 직접 노출되어 독특한 느낌을 주는 것도 장점이라며 손잡이가 있어 여행 도중 휴대하기 편리해 가족, 친구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푸른밤 미니어쳐 세트는 짧은밤(16.9%) 3, 긴밤(20.1%) 3개로 이뤄져 있어 두 가지 제품을 한 번에 살 수 있다. 또한 여러 종류의 미니어쳐를 모으는 마니아들이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주소주는 푸른밤 소주는 조천읍(삼다수 공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깨끗한 물로 만든다제주도의 감성을 담은 미니어쳐 세트는 도내 CU편의점과 하나로마트, 이마트를 비롯한 중소형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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