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갤러리, 개관 47주년 기념 '컬렉션' 전
현인갤러리, 개관 47주년 기념 '컬렉션' 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김훈, 김흥수, 변시지 등 작고작가 및 원로작가 등 소장전
장욱진 作, 도인과 아이.
장욱진 作, 도인과 아이.

제주시 노형동 이화오피스텔에 소재한 현인갤러리(관장 김형무)가 개관 47주년을 맞아 컬렉션(Collection)’ 1211일까지 열고 있다.

국내에서 오래된 갤러리로도 손꼽히는 이 곳은 그 동안 눈에 띄는 전시로 미술 수집가 및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주목받아 왔다.

이번에는 한국근현대 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작고작가의 작품과 함께 국내 원로작가의 작품전을 마련했다. 김훈, 김흥수, 변시지, 장욱진, 천경자 등 현인갤러리가 소장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원로 작가에는 장리석, 김창열, 박광진, 박서보, 강요배, 이왈종 등의 작품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무한한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작가 문봉선, 윤인자, 이율배, 최울가, 김지영 등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