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예술단, 22~26일까지 환러제 참석 공연
중국 하이난 최대 축제인 환러제(歡樂節)에 제주 해녀춤과 물허벅춤이 공연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중국 하이난성과의 문화, 체육, 대표포럼 등 교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하이난성에서 개최되는 환러제에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부재호) 회장단과 지회장, 예닮무용예술원(대표 송덕실) 등이 참석해 공연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또 축제 기간 동안 제주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을 홍보하는 30여 점이 사진 작품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문화외교관으로 활약할 청소년방문팀이 부스를 직접 운영해 제주를 홍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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