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원, 제9회 향토문화발전세미나
제주문화원, 제9회 향토문화발전세미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19일 오후 4시 제주오리엔탈호텔서

제주문화원(원장 김봉오)이 주최하고 제주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회가 주관하는 제9회 향토문화발전세미나가 19일 오후 4시 제주오리엔탈호텔 2층 한라홀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기억으로 보는 제주생활문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향토문화연구회 회원들이 제주 전래 생활문화와 관련해 올 한해 조사한 내용을 정리한 ‘1950년대 산북 결혼풍속’, ‘1960년대 제주시 중산간 사평마을 설맹질’, ‘1960년대 중반 한경면 신창리 싯게’, ‘1970년대 제주시 중산간 용강마을 쇠(牛)’를 향토문화연구회 양정희, 고정은, 박승석, 고일수 회원이 각각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시간에는 좌문철 제주일보 논설위원의 진행으로 김유정(미술평론가), 고영자(제주기록문화연구소 하간 대표), 진선희(한라일보 기자), 강은실(제주대학교박물관 학예사) 등 4인이 토론자로 나서 질의와 응답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