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제주본부·한국수자원공사 제주사업단, 오는 27일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서 지역경제세미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제주지역 에너지 및 수자원정책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안성봉)와 한국수자원공사 제주사업단(단장 원담수)은 오는 27일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 8층 탐라홀에서 2018년도 하반기 지역경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제주지역 에너지 및 수자원 정책방향’이라는 대주제로 김창훈 박사(에너지경제연구원 지역에너지연구팀장)가 제1주제인 ‘미래사회 트렌드에 따른 제주도 에너지 정책방향’을 발표한다.
또한 이을래 박사(K-water 융합연구원)가 제2주제인 ‘기후변화대응 물-에너지 넥서스 플랫폼 구축 및 추진전략’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한은 제주본부는 이번 세미나에 대한 제주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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