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사, 보아오포럼 서울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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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진행되는 ‘보아오포럼 서울회의’에 원희룡 지사가 참석해 대한민국 자치단체장 대표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원 지사는 이날 ‘개방과 혁신의 주체: 작은 정부, 도시 정부, 지방 정부’라는 발제를 통해 제주도가 추진 중인 탄소제로섬 2030(카본프리 아일랜드) 프로젝트와 블록체인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원 지사는 기후 변화 대응과 에너지 정책 영역에서 전지구적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2030년까지 제주도내 에너지 발전량의 100%를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시킨다는 내용의 탄소제로섬 2030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제4차 산업혁명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기회로 반전시킬 수 있는 것을 피력하며, 제주도의 선도적 혁신이 국가와 아시아, 더 나아가 세계를 변화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강조할 계획이다

한편 ‘보아오포럼 서울회의’는 보아오포럼 사무국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주최로 서울 신라호텔에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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