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중국 북경시 일원서…선수 등 61명 참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중국 북경시 일원에서 ‘2018 우수 꿈나무 해외 전지훈련’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지난 5월에 열린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입상한 11개 회원종목단체 소속 선수와 임원 등 모두 61명이 참가한다.
참가 선수들은 극기훈련, 현지 경기장 시찰 및 문화 탐방 등을 하며 사기 진작과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
한편 제주도체육회는 선진국들의 경기력 습득 등을 통해 제주체육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해마다 우수 꿈나무 전지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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