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언론,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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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성인권연대 부설 해냄
27일 오후 2시 W스테이지서

㈔제주여성인권연대 부설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소장 송영심·이하 해냄)이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W스테이지 제주에서 ‘지역언론,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해냄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제주지역 언론사 4곳에서 성매매 이슈와 관련해 보도된 1135건의 기사에 대해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에 따라 이번 토론회 주제를 정하게 됐다.

이날 김효선 제주여성인권연대 이사가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김언경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이 성폭력·성매매 보도의 현주소와 개선 방안을, 송영심 소장이 제주지역 언론 성매매 보도 모니터링 결과 발표를 주제로 기조 발표에 나선다.

토론자로는 변정희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상담소장 등이 나서서 언론보도가 성매매 방지 활동에 미치는 영향과 현장의 역할을 주제로 한 발표에 나선다. 문의 751-8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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