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폭에 스민 평범하지만 따뜻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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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갤러리, ‘그림뜨락’ 展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김장선 作, 유수암 폭낭.
김장선 作, 유수암 폭낭.

화폭에 펼친 자연 속 일상의 소소한 풍경을 모티브로 삼은 ‘ 그림뜨락’ 展이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제주시연북로에 위치한 연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강화선·김용연·김장선·이나경·문정숙·한영희·현은숙·박순희·전신이·최영옥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들로 구성됐다.

출품작품은 20여 점으로 주로 일상의 자연 풍경 속에서 나오는 소재들을 중심으로 자연의 아름다운 세계를 화폭에 담았다.

만추의 계절을 보내며, 발걸음 잠시 멈춰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문의 010-3490-4360·010-3697-6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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