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위한 서곡 울려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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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프라임필하모니오케스트라, 3일 오후 7시 30분 제주대 아라뮤즈홀서

제주프라임필하모니오케스트라(음악감독 겸 지휘자 허대식)3일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제주프라임콘서트The Creation’ 연주회를 개최한다.

1부에서는 마스카니의 인터메조를 시작으로 슈베르트의 미완성교향곡을, 2부에서는 창작뮤지컬 베비장전 중 느영나영과 오페라 라보엠의 1막 첫부분의 솔로와 듀엣을 제주에서 활동하는 소프라노 박민정씨와 동아콩쿨에서 1등 수상을 한 테너 김승직씨가 함께 노래한다.

이어 이번 연주회의 메인인 작곡가 이강규씨의 제주를 위한 서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서곡을 시작으로 앞으로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제주를 배경으로 한 창작오페라를 제작해 선보일 계획이다. 문의 010-4753-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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