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0시 33분께 제주시 애월읍 금성리 소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단독주택 36.36㎡와 TV,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81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분전반에서 발화한 불이 천정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일 오전 10시 33분께 제주시 애월읍 금성리 소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단독주택 36.36㎡와 TV,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81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분전반에서 발화한 불이 천정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