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5일 지난 11월 12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어린이 안전 체험수기·포스터 공모전’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체험수기와 포스터 부문을 나눠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70점이 응모된 가운데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20명이 입상했다.
체험수기 부문에서는 박준하 학생(새서귀초 2)이, 포스터 부문에서는 이호진 학생(서귀북초 4)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입상작은 ‘2019년 안전문화달력’ 제작에 활용된다.
문의 서귀포시 안전총괄과 760-314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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