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나기 위한 ‘불조심 생활화’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나기 위한 ‘불조심 생활화’
  • 제주신보
  • 승인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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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국, 제주소방서 오라119센터

올여름 유래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폭염이 이어지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가을을 지나 추위와 함께 겨울이 찾아오고 올겨울 강한 한파가 지속될 거란 보도도 있다.

국가화재정보센터의 최근 5년간 화제통계자료에 계절별 화재 발생율을 살펴보면 겨울철 화재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 겨울철 화재발생의 지속적 감소를 위한 화재 안전 여건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제주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설치’ 등 도민이 참여 공감하는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화재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생활 속 불조심 생활화가 요구됨에 따라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화재 예방법을 알리고자 한다.

첫째, 전기히터·전기장판·화목보일러 등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둘째, 화재 발생 초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가정마다 소화기를 1대 이상 비치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방마다 설치해야 한다. 끝으로 하인리히의 도미노 이론에 의하면 ‘인재로 인한 대형사고는 항상 긴밀한 연관성을 지닌다’고 한다. 주택화재 발생의 근본 원인은 부주의와 안전 불감증에 의해 초래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언제 어디서나 주의를 기울이고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도민 모두가 내 가정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가짐으로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나기에 적극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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