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7시11분께 서귀포항 제8부두에서 술에 취한 선원 최모씨(38)가 이동 중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연안 구조정을 급파해 119구조대와 합동으로 최씨를 구조했다.
해경에 따르면 병원으로 옮겨진 최씨는 저체온 증상을 보이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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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7시11분께 서귀포항 제8부두에서 술에 취한 선원 최모씨(38)가 이동 중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연안 구조정을 급파해 119구조대와 합동으로 최씨를 구조했다.
해경에 따르면 병원으로 옮겨진 최씨는 저체온 증상을 보이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