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내리는 감정 고스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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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4중주단, 12일 오후7시30분 W스테이지서 공연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추진하는 2018 청년유망예술가육성지원 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된 싱어송라이터 김지연씨와 그가 소속된 4중주단이 12일 오후 730분 제주시 이도1동 소재 W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친다.

김지연 4중주단은 보컬에 김지연씨, 기타에 양진우·오지호씨, 베이스에 홍정헌씨, 사운드 엔지니어에 원영섭씨가 함께하고 있다. 이번 무대는 겨울이 내리는 저녁이라는 이름을 달고 삶의 매 순간 찾아오는 어떤 감정들을 계절이라는 소재를 통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이들의 음악은 재즈, 포크, , 사이키델릭 등의 장르를 넘나들며 농밀한 내면의 이야기가 음율 속에 고스란히 묻어난다.

한편 2018 청년유망예술가육성지원 사업은 경쟁력 있는 지역 청년예술 인력을 발굴해 육성하고 지속적인 재정지원으로 창작 집중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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