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예재단, 올해 말까지 시행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 이하 재단)은 올해 말까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 발급 민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예술활동증명’은 창작준비금을 비롯한 고용보험, 산재보험,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행복주택 입주자격 등 다양한 예술인 복지사업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본 요건으로, 사회적 안전망의 사각지대에 있던 예술인의 직업적 지위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예술활동증명’ 신청은 예술인 경력정보시스템(kawfartist.kr)에 가입 후 공개 발표된 예술 활동 또는 예술 활동 수입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접수해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을 통한 신청이 어려운 정보소외계층의 경우 재단 민원실에 직접 방문해 신청 서류 준비 및 온라인 접수 등 대행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문의 800-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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