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제주도당 준비위 "서울남북정상회담 환영"
민중당 제주도당 준비위 "서울남북정상회담 환영"
  • 김두영 기자
  • 승인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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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제주도당 준비위원회는 11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서울정상회담 환영위원회’ 발족에 따른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민 모두와 함께 남북서울회담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민중당 제주도당 준비위원회는 “올 한해 최초의 북미정상회담이 이뤄지는 등 70년 넘게 견고하게 유지되던 분단의 장벽이 서서히 허물어지고 대결과 적대의 두꺼운 얼음이 녹고 있다”며 “이제 격변의 2018년의 대미를 장식할 서울남북정상회담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분단 이후 북의 최고지도자가 서울에 온 적은 한 번도 없었고, 북의 최고지도자가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한다는 것 자체가 시대가 변했고 화해와 평화가 현실이 됐음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시대의 봄을 맞이하는 우리 국민 대다수가 서울남북정상회담을 열렬히 환영하고 있으며,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평화와 번영과 통일이 빠르게 진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민중당 제주도당 준비위는 제주도민들이 참여하는 환영위원회 결성과 함께 대대적인 환영행사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