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생활환경 일자리 분야 227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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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2019년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에 43억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중·장년, 가정주부 등 취업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277명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재활용 도움센터 청결지킴이 60명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200명 ▲클린하우스 폐쇄회로(CC)TV관제 보조요원 17명 등이다.

근무 기간은 2019년 1월 1일부터 5월 30일(청결지킴이는 6월 30일)까지다.

청결지킴이는 재활용 도움센터가 설치된 11개 읍·면·동에서 순번제로 4시간씩 근무한다.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는 클린하우스에서 취약시간에 3시간, 클린하우스 CCTV관제 보조요원은 해당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4시간씩 근무한다.

인건비는 시간당 9700원이며, 4대 보험이 적용된다.

참여 희망자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서귀포시 생활환경과 760 3204.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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