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스타렌탈그룹은 11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스타렌탈과 계열사 8개 법인은 렌터카 총량제 시행에 따른 자율 감차에 추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렌터카 업계의 무분별한 사업확장과 증차로 인해 심화되는 교통문제는 고객에게 편의와 서비스를 제공하기는 커녕 불편함과 불쾌함을 제공할 것”이라며 “제주스타렌탈과 계열사 8개 법인은 연내 자진 감차 이행에 대한 신고를 마쳤으며, 내년 6월까지 지정된 감차 대수도 빠르게 감차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스타렌탈그룹은 “이 정책으로 인해 제주도 렌터카 업계에는 이전에 없던 등록라이센스 프리미엄 가격이 생겼다”며 “렌터카 업계는 적극적으로 총량제에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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