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0시13분께 제주시 일도1동의 한 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8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 36.6㎡와 집기류 등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2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2일 오후 10시13분께 제주시 일도1동의 한 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8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 36.6㎡와 집기류 등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2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