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속 곶자왈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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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병 사진작가, 15~20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서 개인전

제주의 허파 곶자왈을 보다 자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게 된다.

홍순병 사진작가가 15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마련한 개인전을 통해서다. 곶자왈의 속살을 사각 프레임에 담아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사계절의 이름 모를 야생화, 각종버섯, 나무들, 수많은 새와 파충류, 곤충들, 습지들을 찍어냈다.

태곳적 제주의 주인인 곶자왈과 나눈 지난 10여 년간의 대화를 사진과 작품집으로 엮어 세상에 꺼내놓았다.

야생의 제주를 그대로 간직한 원시림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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