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핸드볼협회는 지난 13일 서귀포시체육회 회의실에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초대 회장에 이광현 자포유방역 대표가 선출됐다.
이광현 회장은 “임기 내 목표로 ‘임원들과의 소통과 화합’, ‘꿈나무 지원 육성’,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이 3가지를 설정했다”며 “시민에게 사랑과 인정을 받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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