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 패트병 트리로 변신…따뜻한 송년 보낸다
삼다수 패트병 트리로 변신…따뜻한 송년 보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삼다수 재생 패트병을 활용한 트리가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 설치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20일 오후 7시 제주시 탐라문화광장 일원에서 재생트리 및 대형연하장 점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18년 감사합니다. 2019년 함께 도시재생에 불을 밝히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삼다수 재생 패트병을 활용한 재생트리 만들기에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16일부터 18일까지 오후 시간에 탐라문화광장 산지천 갤러리 앞에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재생트리 점등과 특설무대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 연하장에는 참여한 시민들의 인사말이 메시지와 동영상으로 상영되는 등 따뜻한 송년을 보내며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벤트와 함께 진행될 문화행사에는 삼다수 다문화 어린이 공연단, 구좌 혼성합창단, 뚜럼 브라더스 등의 공연팀이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