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본부, 환경 사진전
신준철 작가 개인전도 진행
신준철 작가 개인전도 진행
일출봉, 사려니숲길 등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내년 1월 8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제10회 제주 환경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환경사진가협회 제주도본부(본부장 신준철) 회원들의 작품들로 꾸려졌다.
전시에서는 제주 환경 사진전과 함께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산방산을 주제로 제5회 신준철 작가 개인전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사계절의 변화에 따른 산방산의 아름다운 풍광이 담긴 사진 작품 3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이 협회는 신준철 본부장과 양연심 사무국장을 주축으로 제주도의 환경을 보호하고, 보전하기 위해 2012년도에 출범한 비영리 단체다. 2013년 제1회 정기전을 시작으로 매년 전시회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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