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개점 36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남원지점(지점장 문석환)은 지역주민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경제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찾아가는 영업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감귤 농가와 상인·주민을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자산 관리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문석환 지점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며 “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64-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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