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풀어낸 이아 공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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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재단, 제2기 상반기 입주 작가들 결과보고전
내년 1월 19일까지 예술공간 이아 지하 갤러리서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이 운영하는 예술공간 이아의 레지던시 제2기 상반기 입주 작가들이 지난 3월부터 3개월 또는 6개월 동안 예술공간 이아에서 함께 호흡하며 탐구하고 작업한 결과물들을 선보이는 자리를 갖는다.

2018 예술공간 이아 상반기 레지던시 결과보고전인 ‘이아실록(貳衙室錄) : 예술로 풀어낸 이아 공간의 기록’이 19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예술공간 이아 지하 갤러리에서 펼쳐진다.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는 가운데 상반기에는 권혜원·김영글·박성준·불휘공(유용예·이도희·한진오)·이상홍·이진선·이지영·이탈·정남·홍선웅 작가 등 총 11개 팀이 참여한다.

외지에서 온 이들은 낯선 시선으로 제주의 풍경, 사람, 사건들을 기록하고, 제주 출신들은 자신이 이어온 작품 활동을 이아라는 새 공간에서 풀어냈다. 작품은 영상, 설치, 사진, 회화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여진다.

오픈식은 19일 오후 4시이고, 이날 오픈식에 앞서 오후 1시 30분 3층 카페에서 ‘아티스트 토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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