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대표 여행콘텐츠 매력도를 높이기 위한 내년 봄·가을 여행 주간이 확정, 국내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내년 봄 여행주간은 4월 27일부터 5월12일까지, 가을 여행주간은 9월 12일부터 29일까지 각각 운영하는 가운데 제주는 봄 여행주간에 지역대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
이와 관련 문체부 관계자는 “여행주간 시행을 통해 시행해 봄, 가을철 여행 수요증가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지역 관광의 매력을 더욱더 부각하고 잘 알릴 수 있는 여행주간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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