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이 20일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뽑은 ‘2018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에 선정됐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위 의원이 한빛원전 등 원전의 위험 실태를 지적하고, 원전 해체기반 부족 문제, 재생에너지의 적은 고용 규모, 전선지중화율의 지역별 격차 등 에너지·환경 관련 문제들을 다양하게 제기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위 의원은 “에너지와 환경은 대한민국의 미래는 물론 국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에너지·환경 분야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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