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국내외 교류 사업 활발
서귀포시 국내외 교류 사업 활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서귀포시는 올 한해 국내·외 교류도시와 교류 활성화를 통해 우호 증진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일본과 중국에 치우친 국제교류 다변화를 위해 지난 6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살리나스시와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서귀포시는 또 같은 달 20일에도 제주도와 직항편으로 1시간 거리인 중국 상하이시 충밍구와도 우호도시 협약을 맺었다.

서귀포시는 이 외에도 올해 중국 4개 교류도시의 언론매체 관계자를 초청해 관광상품을 소개함으로써 교류도시의 TV와 신문사, 위쳇(SNS)을 통해 총 16회에 걸쳐 서귀포시를 홍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귀포시는 또 국내·외 5개 도시와 9회에 거려 청소년 홈스테이 및 문화탐방 프로그램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문의 서귀포시 자치행정과 760-3911.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