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제주도당(위원장 직무대행 장성철)은 12월 24일부로 사무처장에 양정철 행정학 박사(41)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당에 따르면 신임 양정철 사무처장은 지역개발 및 관광정책 분야의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행정학자로서, 제주대학교 행정학과에서 시간강사로 도시행정론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신임 양 사무처장은 “바른미래당 제주도당 사무처장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도민의 삶을 챙길 수 있는 당 조직 활성화와 정책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당무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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