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애월·한림읍 배수 개선 특별교부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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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행정안전부로터 54억 확보...안전한 제주 실현 위해 노력

강창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갑)이 올 한해 동안 행전안전부로부터 확보한 특별교부금이 54억원을 넘어섰다.

24일 강창일 의원에 따르면 재난안전특별교부금 5억원을 확보,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 배수로 시설 사업(2억원)과 한림읍 수원리 및 대림리 배수개선 사업(3억원)에 지원한다.

애월읍 장전리 소재 지방도 1121호선은 배수로 미비로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주변 도로 및 농경지의 침수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한림읍 수원리 및 대림리 일대 역시 상습침수지역으로 꼽히는 곳으로 주변 농경지 및 주택지 침수방지를 위해 체계적인 배수로 정비가 시급히 요청됐다.

강 의원은 이에 앞서 지난 3251700만원, 912억원, 이달 1012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강 의원은 제주는 다른 지역보다 태풍을 빈번히 접하는 등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를 더욱 충실히 해야 한다특별교부금 확보로 안전한 제주 실현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도내 구석구석을 살피며 행정안전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재난안전대책 수립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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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2018-12-25 12:33:24
쏠도래 구캐의원... .여기 기웃 저기 기웃...
지조는 제로..
다음 총선 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