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심휘트니스센터(원장 한효심)는 지난 22일 센터에서 개관 13주년 기념 공연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명찬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회장과 김우찬 한국신장장애인협회 제주협회 회장, 손태일 ㈔제주도백혈병소아암협회 회장, 센터 전 회원 등 모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아듀 2018 13th 세리머니’란 슬로건 아래 2019년도 장애인댄스스포츠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강성범(오일장신문)-김애영(제주중앙고 1)의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한효심휘트니스센터는 댄스스포츠뿐 아니라 신장장애인 장기기증 캠페인 재능기부 공연, 에이즈퇴치연맹 재능기부 공연, 바다환경보전협의회 해안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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