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갤러리, 27일까지 강순화 작가 작품전
자연의 색이 담긴 전시가 열리고 있다.
연갤러리는 27일까지 강순화 작가의 작품전 ‘色들의 이야기’를 열고 있다.
자연에서 온 오방색을 천에 염색해 의류, 소품, 퀼트, 누빔 등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대황, 자초, 홍화, 소방, 목, 쪽 등의 재료를 이용해 노랑, 빨강, 파랑, 보라 색들을 천에 물들였다.
작품의 대부분은 작가가 바느질한 수공예 작품이다. 문의 010-2045-308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