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 소재 종달어촌계서 29일 열려
해녀문화를 홍보하는 수산물 마켓이 29일 개장한다.
2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해녀문화 홍보와 수산물 판매를 겸한 ‘해녀문화 홍보마켓’이 ‘해녀의 부엌’이라는 주제로 제주시 구좌읍 소재 종달어촌계에서 열린다.
해녀문화 홍보마켓에서는 연중 해녀를 소재로 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현직 해녀와 대화를 나누며 해녀음식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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