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불교 성지와 문화 유적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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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불교청년회, 내년 프로그램 마련

제주불교청년회(회장 김보성)이 내년도 주요 프로그램으로 제주 불교 성지와 문화 유적을 찾아서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주지역 불교의 역사가 깊지만 상대적으로 일반 도민들은 불교문화를 이해하기에 지역적, 문화적 제약이 있어 직접 사찰을 방문하며 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제주전통 역사와 불교 성지를 찾아가는 탐방 프로그램과 불교성지 인근 4·3 유적 답사와 함께 명사를 초청한 역사 강연 등이 이어진다.

내년 2월 제주시 구좌읍 소재 용문사 성지 순례를 시작으로 11월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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