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경제 바꾸는 길은 반드시 가야 하는 길”
文 대통령 “경제 바꾸는 길은 반드시 가야 하는 길”
  • 김재범 기자
  • 승인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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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신년인사회서 공정·일자리 강조…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도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9 기해년 신년회에서 신년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9 기해년 신년회에서 신년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2우리 경제를 바꾸는 길은 반드시 가야 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9년 기해년 신년회에 참석, 신년인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모든 중심에 공정일자리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다짐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는 지금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있다. 이제는 저성장이 일상화됐다. 잘살게 되었지만, ‘함께잘사는 길은 아직도 멀기만 하다고 말했다.

이어 선진국을 따라가는 경제가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선도하는 경제, 불평등과 양극화를 키우는 경제가 아니라 경제성장의 혜택을 온 국민이 함께 누리는 경제라야 발전도 지속가능하고, 오늘이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산업 전 분야의 혁신이 필요하다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 인공지능, 수소경제, 스마트공장, 자율주행차 등 혁신성장을 위한 예산을 본격적으로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도 힘쓰겠다기업이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겠다. 신산업 규제샌드박스도 시행하겠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근로장려금 확대, 기초연금과 아동수당 등 생계·의료·주거·보육과 관련한 기본적인 생활 지원 확대, 자영업자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 대책을 피력했다.

아울러 정부의 정책 방향을 법과 제도로 만들기 위한 국회의 협력, 기업·노동자·지자체·정부의 사회적 대타협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에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가 정착되면 평화가 번영을 이끄는 한반도 시대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한반도 신경제구상을 실현하고, 북방으로 러시아, 유럽까지 철도를 연결하고, 남방으로 아세안, 인도와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이다. 평화가 우리 경제에 큰 힘이 되는 시대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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