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목수다' 주제로 10일부터 13일까지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소재 문화교육 들살이 대안학교가 겨울생태학교를 운영한다.
‘나는 목수다’를 주제로 한 이번 생태학교 프로그램은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초등학생들이 직접 손수레와 지게, 구름다리등을 탐구하고 목공 활동을 해볼 수 있다. 설계부터 제작 전 과정에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 표선민속촌 가죽공방 및 대장간을 견학하는 현장 체험 활동도 즐길 수 있다. 아부오름 등반 또는 둘레길 걷기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빵과 머핀을 직접 구워서 먹는 행사도 열린다. 이 밖에도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10-2827-0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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