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1차 시험) 합격자를 2일 공고했다.
지난해 11월 24일 한라중학교에서 실시된 1차 시험은 지원자 900명(일반 895명, 장애 5명) 가운데 817명(일반 813명, 장애 4명)이 응시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과목별 40% 이상 득점자 중 과목별 선발예정인원의 1.5배수로 177명(일반 175명, 장애 2명)이다.
1차 시험 합격자에 한해 2차 시험을 응시할 수 있다.
2차 시험은 오는 16일 실기평가(음악·미술), 22일 교수·학습 지도안 작성 및 수업 실연, 23일 교직 적성 심층면접으로 이뤄진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8일 공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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