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들은 제주시 조천읍 애국선열 추모탑과 충혼묘지, 4·3평화공원을 참배했다.
오영훈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2019년 기해년 새해에는 당원이 주인이 되고, 도민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위원장 구자헌)도 지난 4일 당사에서 김황국·오영희 제주도의회 의원과 주요 당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구자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더욱 낮은 자세로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당원 및 도민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보수정당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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